UMC 5기 후기&데모데이 후기

2학기에 UMC 스터디(https://www.makeus.in/umc)를 하며, 백앤드 지식을 익히고 방학 50일간의 시간동안 개발을 거쳐 데모데이를 완료했다.

팀 구성

우리 프로젝트는 9명으로 구성되었다. PM 1명 + 디자이너 1명 + 프론트 3명  + 백앤드 4명

과정

노션과 디스코드를 사용하여 회의 및 이슈정리를 하였다.

나의 개발진행상황 중 일부

우리 Team의 이슈보드

 

로직

https://www.notion.so/seongjujeong/Artory-Logic-98c6979e21a544c097312da710c2476b

Artory Logic | Notion

깃허브

https://github.com/ARTORY-UMC-5th/BackEnd

GitHub - ARTORY-UMC-5th/BackEnd

개발 후기

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백앤드(Spring boot)를 담당하였다. 전체 DB설계, 전체 API 로직 설계, 폼로그인, 더미데이터 생성 등 클라우드와 소셜로그인을 제외한 백앤드의 모든 부분을 담당하였다. 지난 산학 프로젝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큰 문제 없이 개발을 완료 및 배포 할 수 있었다. 

우리 웹사이트는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에서 Open API를 활용하였다.

https://data.seoul.go.kr/dataList/OA-15486/S/1/datasetView.do

열린데이터광장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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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데이

https://festa.io/events/4751

[DAY 1 , 2/19] 5th UMC DEMODAY | Festa!

2월 20일 문래동에 위치한 올댓마인드에서 데모데이를 진행하였다. 월~수 3일간 진행되는 데모데이였고, 우리팀은 화요일에 진행하게 되었다. 여러 학교, 여러 분야 인원들이 와서 3일을 나누어서 진행하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다. 수백명...

 

우리팀은 66번으로 30개정도의 팀이 부스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진행 방식은 팀에서 시간을 나누어 몇명은 다른 부스를 돌아다니고, 남은 인원은 부스에 남아 다른 팀이 왔을 때 설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다른 팀들의 소개를 듣고, 아키텍쳐, 데이터, 프론트 화면 등 여러가지를 봤는데, 배포를 하지못하거나 서버와 프론트를 연결하지 못해 더미데이터로 보여주는 팀들도 꽤 많았다. 반면에 세팀 정도는 당장 시중에 내놓아도 되겠다는 정도로 잘했다고 느꼈다. 여러 팀들의 상황을 보고, 이런 방식으로 개발을 했다. 이런쪽에서는 이런 기술을 쓰거나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일례로 개발중에 빠른 데이터 로딩이 필요했는데, 내가 생각한 잘한 팀에서 많은 데이터임에도 짧은 시간에 로딩이 되는것을 보고 여쭤보니 그런 경우에는 RDBMS보다 NoSQL을 사용하면 단축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RDBMS로 하는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은 NoSQL을 사용하면 되겠다 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Team Artory의 서비스

 

소개페이지와 굿즈들

 

Team Artory의 명찰

 

나의 수료증

후기

프로젝트의 경우 현재 진행한 백앤드 팀원들과 추가로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보완 후 기업과 연계해서 시중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고 싶다.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도 많고, 사용해보고 싶은 기술들도 많아서 이어갈 프로젝트가 정말 기대된다.

이번 UMC활동이 내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산학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참여한 동아리 활동이라 시간제약도 많았고, 부담도 많이 되었다. 하지만 이를 통해서 많은 지식을 쌓게 되었고, 무엇보다 앞으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는 좋은 팀원들도 얻게 되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발전하는 개발자이자 엔지니어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