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개념잡기

JPA는 Java Persistence(영속성) API이다.

ex) 램은 휘발성. 이 데이터를 하드디스크에 기록하면 비휘발성이므로 영구저장됨.

영구히 기록되는게 Persistence. 자바는 데이터 저장을 DBMS로 관리한다.

 

JPA는 자바에 대한 데이터를 영구히 기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API

API란? 

Application -> 프로그램

Programming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프로그램 만듬

Interface ->이걸 통해서 프로그래밍

 

약속(프로토콜 vs 인터페이스)

프로토콜: 약속 - A,B,C의 권리가 동등하다. B가 강압할 수 없다. 서로가 모두 동의 할 수 있는 것

vs

인터페이스: 약속 - B가 힘이 셈. B가 만든 규칙을 A와 C가 무조건 따라야 한다. 즉, B가 규칙을 정할 때 강력한 제한을 둠

상하관계가 존재하는 약속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프로그래밍을 하면 이것이 API. 

 

정리해보자

JPA(Java Persistence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Java 프로그래밍을 할 때 영구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인터페이스

 

JPA는 ORM 기술이다.

ORM(Object Relational Mapping) - 오브젝트를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하는 방법: 나의 하인!

ORM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인 자바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사이의 데이터 변환과 상호 작용을 간편하게 만들기 위한 기술입니다.

ORM은 자바 클래스와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간의 매핑을 수행합니다. 즉, 자바 클래스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모델링하고, 이 모델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저장, 검색, 수정 및 삭제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설계도를 기반으로 건물을 지으면  "모델링: 추상적인 개념을 현실세계로 뽑는것"

자바                                Input(Delete,Update,Insert)      ->                데이터베이스

               <-                              Output(Select)

이때, 자바와  DB의 데이터타입이 다르다. 그렇기에 클래스를 통해서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모델링해야한다.

DB데이터를 자바에 모델링!

Class Team{
    int id;
    String name;
    String year;
}

를 만들고, 이걸 통해서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생성

이때 필요한게 JPA

이 기법을 ORM이라고 한다.

JPA를 사용하면 데이터베이스와의 상호 작용을 추상화하고, 객체 지향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다룰 수 있으므로 개발자가 SQL 쿼리를 직접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은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유지 보수를 쉽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요약하면, JPA는 ORM 기술 중 하나로 자바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간의 상호 작용을 간편하게 만들어주며, 개발자가 데이터베이스와의 통합을 더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JPA는 반복적인 CRUD (Create, Read, Update, Delete) 작업을 생략하게 해준다.

Select(R), Selecet All(R),Delte(D),Update(U),Insert(C)를 하려면, 자바에서 DB에 커넥션을 요청한다.

DB가 신분을 확인하고 세션을 오픈하게되고, 자바는 Connection을 가지게 됨.

그 후 자바에서 DB로 쿼리를 전송할 수 있다. DB는 쿼리를 통해서 데이터를 만들어내는데, 이 데이터를 다시 자바에 응답하는데

자바타입과 DB타입이 다르므로, 자바는 해당 데이터를 자바 오브젝트로 변경해야한다. 

즉, 자바가 데이터 요청을 쿼리로 전송하면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돌려 보내는데, 이 데이터 타입이 데이터베이스 타입이기에

자바는 이해하지 못하고, 그 데이터를 자바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자바 오브젝트로 변경하는 일을 해야한다.

이는 단순한 반복 로직이고, 이 반복을 줄이는것이 JPA이다. 

JPA를 사용하면 이 모든 작업을 함수 하나로 제공해준다.

 

 

JPA는 영속성 컨텍스트를 가지고 있다.

 

영속성: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저장

자바에서는 DB에 저장한다.

컨텍스트: 모든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

영속성컨텍스트:자바가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를 저장해야되는 모든 것을 알고있는 것

 영속성컨텍스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자동으로 진행

요약하면, 영속성 컨텍스트는 JPA의 핵심 개념으로, 엔티티 관리, 캐싱, 더티 체킹 등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와의 상호 작용을 관리하고 개발자가 데이터베이스와의 상호 작용을 추상화하여 더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JPA는 DB와 OOP의 불일치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론을 제공한다. (DB는 객체저장 불가능)

 

DB에 Team,Player 데이터 테이블이 있다고 하자.

ID	Name	Year
1	롯데	1990
2	NC	2005

ID	Name	TeamID: FK(참조키)
1	이대호	1
2	홍길동	2

각각의 컬럼들은 가질 수 있는 데이터가 기본자료형으로  오브젝트를 못가진다.

이대호는 1이라는 Int 데이터를 가지는거지, {1,롯데,1990)}이런 통으로 들고 있는 오브젝트를 못가진다.

Class Team{
    int id;
    String name;
    String year;
}

Class Player{
    int id;
    String name;
    int teamId;
}

그런데 자바는 오브젝트를 저장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면 데이터베이스로 만든것과 자바로 만든것이 모순이된다.

ORM을 하게 되면 모델을 만들 때 자바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모델을 만들 수 있다.

Class Player{
    int id;
    String name;
    Team team;
}

ORM을 통해서 DB와 OOP의 불일치성을 해결 할 수 있다.

DB는 객체저장이 불가능하지만, 자바는 가능하다. 자바에서 프로그래밍할때는 객체에 저장하고, 이걸 DB에 넣을때는 

JPA가 자동으로 foreign key를 집어넣어준다.

즉, ORM은 개발자가 객체 지향 모델을 유지하면서 데이터베이스와의 상호 작용을 간편하게 만들어줍니다.

 

JPA는 OOP의 관점에서 모델링을 할 수 있게 해준다.(상속, 콤포지션, 연관관계)

차와 엔진은 연관이 있지만 상속관계는 아니다. 이때, 결합(콤포지션) 해야 한다.

1

Class Car{
    int id;(PK)
    String name;
    String color;
    Engine engine;
}

Class Engine{
    int id;
    int power;
}

JPA는 클래스를 만들고, 그 클래스를 토대로 자동 생성해서 DB를 만든다.

2Car

id	name	color	enginId
1	BMW	white	2
2	sonata	black	1

2Engine

id	power
1	2000
2	4000

1을 통해서 2가 자동생성된다.

추가로

class EntityDate{
    TimeStamp createDate;
    TimeStamp updateDate;
}

Class Car extends EntityDate{
    int id;(PK)
    String name;
    String color;
    Engine engine;
}

Class Engine extends EntityDate{
    int id;
    int power;
}

상속하면, 밑에 필드가 더 생긴것과 같은 효과

id	name	color	enginId	createDate	updateDate
1	BMW	white	2
2	sonata	black	1

 

방언 처리가 용이하지만 Migration 하기 좋음. 유지보수에도 좋음.

스프링 - JPA - DB

JPA는 수많은 방언들을 지원해줌(MySQL,오라클,MSSQL 등등)

이걸 정해놓고 사용하는 것이아닌, JPA에 추상화 객체를 두고, 추상화객체가 DB에 달라붙어있다. 

추상화객체에 오라클을 만들어서 연결하면  추상화객체가 오라클이되어, 오라클로 연결된다.

 

JPA는 쉽지만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