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모의면접 스터디 회고

활동 내용

https://www.notion.so/jscode-study

• 스터디 내용: jscode 모의면접 스터디 - 데이터베이스 
• 기간: 8월 10일 ~ 9월 14일
• 진행 방식: 일주일에 1회 2시간씩 총 5주간 진행
• 내용
  • 주어진 면접 예상질문에 대해서 일주일간 공부하고, 매주 금요일 20시~22시반까지 그룹을 나누어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 데이터베이스 관련 질문 매주 10~20개정도에 대한 내용이였고, 면접은 지원자, 면접관, 관찰자로 역할을 나누어서 진행하였다.
  • 15분 동안 준비한 질문에 대해 면접을 진행하였고, 5분간은 나머지 인원이 면접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 각 역할을 통해 얻은 내용
    • 지원자: 처음에는 머리가 백지가 되었지만, 진행할 수록 질문은 다르지만, 그래도 스케치는 할 수 있을정도로 발전한 것 같다.
    • 면접자: 질문을 함으로써 내가 지원자가 되었을때 어떤 부분이 면접자에게 좋게보이거나, 나쁘게 보일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대체적으로 비슷한 습관유형들을 가지고 진행하는것이 보였고, 나또한 마찬가지였다. 또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그 질문에 대한 꼬리질문이 자연스럽게 생각났다.
    • 관찰자: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고, 그에 따라 조금더 여유롭게 포인트들을 집어낼 수 있었다.

 

활동 증거자료

https://koreatstm.tistory.com/156

https://koreatstm.tistory.com/157

https://koreatstm.tistory.com/159

https://koreatstm.tistory.com/165

https://koreatstm.tistory.com/182

스터디하는 사진이라도 하나 찍어둘걸 그랬다...아쉽네

 

JSCODE 모의면접을 신청하고 시작하게된 계기

https://www.inflearn.com/course/비전공자-이해할수있는-aws-입문실전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WS 입문/실전 강의 | JSCODE 박재성 - 인프런

• 2024년 1월에 이 강의를 들었었다. 강의를 들은 후에 면접스터디를 진행하는것을 알았지만, 3월달에는 학교 공부에 시간을 많이 써서, 면접 스터디를 할 여유가 없었다.
• 그리고 나서 바로 신청하고 싶었는데, 8월이 되어서야 열렸고, 이때 AWS-SAA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었어서 병행하면 둘다 놓칠것 같은데 라는 생각에 고민이 되었었다.
• 아 물론 떨어졌다...

https://koreatstm.tistory.com/158

AWS SAA-C03 후기

 

하지만, 친한 형이 이전에 했던 말(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이 떠올라서 시작했었고, 스터디 진행한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한다.

 

JSCODE 모의면접 스터디를 마무리하며 개인적으로 성장한점, 느낀점

 

성과

• 제일 큰 성과는 데이터베이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많이 잊어버렸는데, 스터디를 통해서 복습하며 다시 기억할 수 있었다.
• 면접 준비기에 꼬리질문 같은 돌발상황에 대해 준비하는 기회를 가졌다.
• 면접에서 나의 안좋은 습관들을 알게 되었다.
• 부족한 부분과 나의 강점 또한 알게 되었다.
• 면접이라는 어색한 행동을 겪어보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팀원들이 나를 바라본 이미지 및 장점

• 꼬리질문에 대해서 아는지에 대한 판단을 빠르게 하는 것에 대한 위기대처능력이 좋았다.
• 두괄식 설명과 예시 설명 및 특징을 매끄럽게 이어가는게 좋았다.
  • 특징의 이유와 어떤 방식으로 적용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좋았따.
  • 개념설명과 예시의 양이 밸런스 있었다.
• 고민이 될 때 잠깐의 시간 여유를 가지고 생각정리하는 부분이 좋았다.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 내가 말이 빠르다는 건 알고 있었다.
• 제일 크게 느낀 건 무표정이라는 것이다. 집중 하다 보니 무표정이 지어짐 -> 좀 웃어야겠다
• 내가 당황할 때 혓바닥을 내미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다.
• 질문에 대해서 다 설명하지말고, 적당히 끊고 꼬리질문에 대해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배웠다.

 

힘들었던 점 → 극복 및 대처한 방법

• 다른 것들도 공부하다보니, 조금 미뤘던 부분이 있었다. 매주 빠지지않고 진행하였지만, 미리 했으면 조금 더 퀄리티 있는 정리와 면접준비를 했을 것 같은데, 이부분이 아쉽다. -> 미리미리 하는 습관을 가지자...

 

아쉬웠던 점, 반성하고 싶은 점 → 앞으로 더 나아지기 위한 각오 및 다짐

• 웃자!!  😁😁😁😁
• DB말고도 아직 할 내용이 많다. 이번기회에 데이터베이스를 잘 정리했으니, 꾸준히 복습하면서 다른 부족한 CS정리도 이어나가자
• 또한 면접 준비도 꾸준히 진행하자

 

마지막으로 나의 생각 정리

• 확실히 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하는게 옳은 길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이번 면접스터디를 하지 않았다면 "계속 아 면접 대비 어떻게 하지?"라고 후회했을 것 같다.
• 또한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고, 같은 질문에 대한 대답도 다르고, 대답에 대해서 생각하는 부분도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이를 통해 실제 면접에서 잘 안풀리더라도, 좋게 봐주는 면접관이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멘탈을 잘 잡고 끝까지 이어나가는것이 옳은길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