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를 통한 EC2 마이그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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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0.005 per in-use public ipv4 address per hour 과금문제(2)

모든걸 처리했지만, 계정을 활성화한지 1년이 지나 프리티어가 끝났다.

한달에 2만원꼴로 나갈것 같아서,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다.

내년부터는 이 사이트를 계속 유지할것이기에 예약인스턴스로 만드려고 한다.

올해부터 해도 되는데, AMI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이미 계정을 만들었다.

프리티어 1년 쓰고 그 후에 예약인스턴스로 비용절감을 해보자!

 

1. AMI를 통한 EC2 마이그레이션

 

1단계: 기존 계정에서 AMI 생성

 

1. AWS 관리 콘솔에 로그인 후, EC2 대시보드로 이동
2. 왼쪽 메뉴에서 Instances를 클릭하여 이전할 인스턴스를 선택
3. 선택한 인스턴스에서 상단의 Actions 버튼을 클릭한 후, Image and templates → Create image를 선택
4. 설정이 완료되면 Create image 버튼을 클릭하여 이미지 생성 시작
5. EC2 인스턴스에서 이미지를 생성하면, 해당 인스턴스의 EBS 스냅샷도 자동으로 생성됨
   • 이 스냅샷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스턴스를 생성하거나, 백업, 복구, 다른 리전으로의 이동에 활용

2단계: 이미지 공유 설정

 

1. 이미지를 생성한 후, EC2 대시보드에서 왼쪽 메뉴의 AMIs로 이동
2. 생성한 AMI를 선택하고, 상단의 Actions 버튼 선택
3. Modify Image Permissions를 클릭
4. Add account ID 옵션에 새 계정의 AWS 계정 ID를 입력

 

3단계: 새 계정에서 AMI 사용

 

1. 새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EC2 대시보드에 접속
2. AMIs를 클릭하고, Private images 탭으로 이동
3. 공유한 AMI가 목록에 나타난다.
4. 원하는 AMI를 선택한 후, Launch instance from this image 버튼을 클릭하여 새 EC2 인스턴스를 시작

 

새로운 ec2에서 기존 내용들이 잘 마이그레이션된걸 확인할 수 있다.

2. Route53에서 구매한 도메인 이전

 

호스팅 영역을 다른 aws 계정으로 이전해보자.

계정정보만 잘 가지고 있으면 aws의 설명이 자세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이제 기다리면 된다.

10분 정도 걸린다.

Route53의 레코드 세팅을 해준다. 나는 A레코드만 추가하였다.

잘 접속이 된다.

https://www.seongjudev.link/

Portfolio

 

3. TroubleShooting

 

1. 문제

 

사실 이전 자체가 어렵지는 않았다. 1시간도 안걸리는데, 나는 한가지 이유로 생각보다 시간이 소요되었다.

도메인 이름의 레코드 값과 트래픽 라우트 대상이 일치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Route 53에서 설정한 네임서버(NS) 레코드와 도메인 등록 서비스 제공업체에 등록된 네임서버가 일치하지 않으면 DNS 오류가 발생한다.

 

nslookup으로 계속 해봐도, 안된다. 이걸 반드시 맞춰야한다.

 

2. 원인

 

Route 53 호스팅 영역을 다른 AWS 계정으로 이전했기 때문에 네임서버(NS) 레코드가 일치하지 않아서 DNS 오류가 발생한다.

기존의 AWS 계정에서 Route 53 호스팅 영역을 생성했을 때, 해당 계정의 Route 53이 제공한 네임서버(NS) 값을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이 계정에서 만든 NS 레코드와 도메인 등록 서비스의 네임서버(NS)가 일치해서 DNS가 제대로 작동했었다. (당연하다!!)

하지만 이제 호스팅 영역을 다른 AWS 계정으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계정에서 제공하는 네임서버(NS) 값이 다르게 된다.

이로 인해 기존 도메인 등록 서비스에 등록된 네임서버 값과 새 계정의 네임서버 값이 일치하지 않게 되어, DNS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한다.

 

3. 해결

Route53 도메인 이름에서 레코드에 해당하는 값/트래픽 라우트 대상과 등록된 도메인 > 도메인이름 클릭에서의 이름서버를 맞춰준다.

저 블러처리된 곳을 기준으로 변경하면 된다.

간단한것에서 놓쳐서 애먹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