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

클라우드란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환경으로, 물리적 서버나 인프라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에 의해 관리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복잡한 인프라 관리 없이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온프레미스: 자사가 직접 서버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방식. 데이터 센터에 서버를 두고, 모든 인프라를 직접 관리한다.
  • 장점: 회사의 요구사항에 맞게 자유롭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다.
  • 단점: 이를 관리하려면 숙련된 기술자가 필요하며, 서버를 자주 변경하는 경우에는 관리가 어려울 수 있다.
• 오프프레미스: 물리적 인프라를 임대하거나 공용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방식. 클라우드 제공자는 인프라를 관리하고, 사용자는 이를 임대하여 운영.
  • 클라우드의 규제에 따라 사용해야 하므로 완전한 자유도는 없다.
  • 관리의 부담이 적다.

 

클라우드 유형

 

1. 공용 클라우드(Public Cloud)
   • 클라우드 제공자가 인프라를 소유하고 운영. 사용자는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여러 고객이 동일한 물리적 자원을 공유하는 방식
   • ex) AWS,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 장점: 관리가 간편하고, 비용 절감
   • 단점: 보안과 프라이버시에서 제한
2. 사설 클라우드(Private Cloud)
   • 자사 내부나 전용 데이터 센터에서 구축하는 클라우드. 회사의 요구에 맞춰 설계됨
   • 장점: 보안이 강하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
   • 단점: 구축과 유지 관리에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
3.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
   • 공용 클라우드와 사설 클라우드를 혼합한 형태
   • 예를 들어, 일반적인 업무는 공용 클라우드에서 처리하고, 민감한 데이터는 사설 클라우에서 관리하는 방식
   • 장점: 유연성과 보안의 균형
   • 단점: 복잡한 관리

 

클라우드에서 중요한 기술

 

1. 가상화 (Virtualization)
   • 물리적인 서버 한 대를 여러 개의 가상 서버로 분할하여 운영하는 기술
   • 서버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가상화를 사용하면 서버 복제나 확장도 쉽게 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의 자원 할당을 유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2. 분산 처리 (Distributed Computing)
   • 여러 대의 서버에 동일한 작업을 분배하여 처리하는 기술
   • 한 대의 서버에만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 대의 서버에 부하를 분산시켜 처리 속도를 높이고, 시스템 다운을 방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스템의 가용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 로드 밸런서 (Load Balancer)
     • 여러 대의 서버에 트래픽을 분배하여 부하를 효율적으로 나누는 장치 
     • AWS - ALB (Application Load Balancer), ELB (Elastic Load Balancer), NLB (Network Load Balancer)

 

클라우드의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