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P 합격 후기

SQLD에 이어 한국데이터자격시험산업진흥원에서 본 두번째 시험이다.

https://koreatstm.tistory.com/146

SQLD 합격 후기

 

SQLD에 적었던 방식으로 정리하려고 한다.

 

1. 자격증 취득 이유

 

나는 자격증을 준비하는 이유가 자격증을 준비함으로써 관련 개념을 훑어볼 수 있는 계기이기 때문이다.

이번 ADsP도 마찬가지이다. AI에 대해 수업을 듣긴 하였지만, 관련 내용을 많이 잊어버렸고, FISA에서 수업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한 번 상기시키기 위해서 신청하게 되었다.

 

2. 준비 기간

 

설날 연휴때 1단원 한 번 풀고, 다른것들을 준비하느라 신경쓰지 못했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남는시간과 통학하는 시간에 정리본들을 훑어보며 공부했다.

순공만 따져보면 그래도 15시간(책상에서 10시간 + 오고가며 5시간)정도는 한 것 같다.

어느정도 개념을 알고 있다면, 일주일 넉넉하게 잡고 준비하면 붙지 않을까 생각한다.

 

3. 공부 방법

 

여러 가지 방법을 다 가지고 준비를 했다.

크게 3가지

 

1. 책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4730888&start=pgooglemc

제일 후기가 많은 미어켓 책으로 준비하고, 해당 도서에서 지원하는 앱으로 기출을 풀고 갔다.

사실 책은 처음에 훑어보고, 기본문제들만 풀고 다시 보지는 못했다.

 

2. 요약본 및 강의

 

https://www.youtube.com/watch?v=6h6Dsh6IMgA

나에게는 시간이 제일 귀했고,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훑어야 했다. 

먼저 시험 본 FISA 동기가 추천해줘서, 강의를 한 번 들어보니 나에게 맞다고 생각해서, 해당 강의에서 권하는 요약본으로 공부를 했다.

계속 이 요약본을 기본으로 공부를 하고, 오답정리를 했다.

 

3. 기출풀기

 

집 가면서 핸드폰으로 풀 때는 앱 기출을 사용했다.

컴퓨터로 풀 때는 아래 기출 사이트를 사용했다.

https://newbt.kr/%EC%8B%9C%ED%97%98/%EB%8D%B0%EC%9D%B4%ED%84%B0%EB%B6%84%EC%84%9D%20%EC%A4%80%EC%A0%84%EB%AC%B8%EA%B0%80

목요일까지는 개념을 익히다가, 금요일에 처음 기출을 풀었다. 

첫번째 모의고사에서는 58점이 나왔고, 바로 다시 본 모의고사에서는 74점이 나왔다.

어느정도의 합격선이 보여서 이 점수를 기준으로 시험에 대한 마무리를 했다.

 

4. 시험

 

3단원의 계산 문제도 다 공부하고 갔는데, 회귀문제 등이 기출보다 어려웠다.

다행히 1,2단원을 검토해봤을 때 각각 8문제 이상은 맞을것 같아서, 조금 안심은 되었지만, 3단원이 기출보다 어려워서 장담은 할 수 없다.

예상은 8,8,15 정도 맞아서 60점대 초중반으로 합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번 SQLD 볼 때는 애들이랑 같이가서 시험 보고 놀았는데, 오늘은 혼자 보고 오니 그 때 생각이 한 번 났다...(사실 전날에 봤던건 비밀...)

 

5. 주의사항

 

ADsP도 SQLD처럼 과락이 있으니까, 이를 감안하면서 준비해야 한다.

각 과목당 40점을 넘어야 하며, 각 과목은 1단원:10문제, 2단원:10문제, 3단원:30문제로 출제된다.

 

6. 결과

 

3월에 나오는대로 작성하겠다. 그런데 이번 시험 난이도가 많이 어렵긴했다. 주위 친구들도 다 어렵다고 했다.

합격 했겠지?

2단원이 생각보다 더 틀렸네... 그래도 좋았다!

 

 

7. 정리내용

 

1단원

• 정형: CSV / 반정형: 센서데이터 / 비정형: 비디오, 이미지, 문서
• svm: 지도 / cnn,autoencoder,lstm은 다름
• 트레이딩: 에너지분야
• 데이터 웨어하우스: 전사적 접근
• BI: 데이터 통합 분석
• 데이터: 있는 그대로 사실
• 최적화, 택배차량: 유전
• 여론조사: 표본조사
• 데이터 사이언스: 호기심없어도되고, 분석/IT/비즈니스 영역, AI비
• 패이지랭크: 구글
• DIKW:지혜가 가장 깊음
• 빅데이터 가치 산정 어려운이유: 분석기술발전, 재사용, 존재하지 않던 가치 창출
• 데이터웨어하우스: 비휘발성
• 빅데이터 활용3대요소: 인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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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원

분석기획시 데이터, 장애요소, 유즈케이스 고려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의 방해 요소로는 고정관념. 편향된 생각 , 프레이밍 효과(동일상황 개인판단 바뀜)

데이터 분석 방법론의 구성 요소는 상세한 절차. 방법. 도구와 기법 , 템플릿과 산출물

• 폭포수: 이전단계완료되어야
• 나선형: 점진, 위험요소 제거
• 프로토타이핑: 분석을 시도해 보고 그 결과를 확인해 가면서 반복적으로 개선, 우선 개발하고 보완
• 애자일: 끊임없이 수정

KDD: 데이터선택 → 전처리 → 변환(변수선택, 차원축소) → 마이닝 → 결과 평가

CRISP: 업데데 이트 모델평가전(모델링 단계서 모델 평가 수행하고 평가 과정 단계서 모델 적용성 평가 수행)

모델링 단계서 모델 평가 수행하고 평가 과정 단계서 모델 적용성 평가 수행

비즈니스 이해 및 범위 설정 프로젝트 수행 계획 수립 -• 데이터 분석 위험 식별

회전완수(회피, 전이, 완화, 수용)

• 하향식: 유즈케이스 중요, 지도, 상향식 보다 쉽다.
• 상향식: 프로토타입,비지도

분석 과제 정의서에는 소스 데이터 , 데이터 입수 및 분석의 난이도 , 분석 방법이 포함되어야 한다.

분석 과제 관리

5가지 고려: 데이터 크기, 속도, 데이터 복잡도, 분석 복잡도, 정확도/정밀도

분석성숙도(CMMI): 5가지

ISP: 중장기 마스터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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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원

 

• 속도는 R보다 파이썬이 더 빠르다.(항상은 아님)
• which.max()는 max값의 위치(1부터시작)
• 생성된 변수: 우측 상단
• 리스트 다른 데이터 타입 / 행렬 모든 데이터 타입 같아야 함
• 결측값(NA) 존재 시 평균 못구함→NA
• 데이터 분석 전 데이터 이해하려면 EDA
• 공분산 상관관계 모두 선형적
• 기본적으로 양측검정, alterative 변수가 있으면 단측
• aov(연속형 ~범주형)
• 일표본: df=자유도=n-1, 이표본: 각각의 갯수를 더하고 -1 ≠ df
• 상관계수 구하기 위해 → 질적척도(명목척도→못구함, 순서(서열)척도 → 스피어만), 양적척도(등간척도, 비율척도 → 둘다 피어슨)
• 다차원 척도법: 저차원공간, STRESS를 0으로
• 다중공선성의 존재 → 주성분분석
• 공분산이랑 1은 상관없음
• Beta값이 1.0보다 크면 precision,작으면 recall, precision=recall이면 Beta와 상관없음
• 설명변수 = 독립변수, 영향을 받는건 반응변수 = (종속변수)
• 정규성은 Q-Q plot, 샤피로 윌크 검정, 히스토그램, 왜도와 첨도 활용 확인
• ARIMA(p,d,q) -> d는 정상화시에 차분 몇 번 했는지
• Ttest는 평균의차이, Ftest는분산의차이
• 스피어만 상관계수 - 비모수적(정보없음)
• 기울기 소실 문제: 다층 신경망에서 은닉층이 너무 많을 때 역전파 과정에서 앞쪽 은닉층의 가중치가 거의 업데이트되지 않는 현상
• 카달로그,교차=연관분석
• K=N인경우 LOOCV
• 지도학습: 로지스틱회귀, 신경망모형,의사결정나무
• 비지도학습: 주성분, 군집분석,SOM(순전파),연관분석

 

시험 끝나고 바로 집에 와서 FISA 금융특강실무를 들으려고 했는데, 어차피 1시전에는 가기가 애매해서, 점심시간 이후에 2시부터 듣기로 했다.

 

집 가는 길에 저번에 갔었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들어간 생활의 달인 맛집에 사람이 적었다.

이건 못참지 하고 줄 조금 서다가 들어갔다.

https://map.naver.com/p/search/%ED%99%A9%EA%B8%88%EC%9E%A5/place/38503514?placePath=?entry=pll&from=nx&fromNxList=true&searchType=place&c=15.00,0,0,0,dh

네이버 지도

 

간짜장 8000원, 이과두주 4000원 해서 12000원 나왔다.
내가 11시 반경 가게에 갔는데, 그때는 사람이 적었고, 다 먹고 12시 조금 넘어서 나오니까 10명도 넘게 서있었다.(저번에 갔을 때는 30명 가량 기다리고 있었다.)

당연히 술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간짜장이 맛있고, 이번주 너무 무리했어서 나도 모르게 술을 먹고 싶어서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 내 자리에 술이 있더라... 반주로 한잔 걸치게 되었다.

 어? 그런데 시간도 남았고, 기분도 좋아서 혼자 노래방가서 노래도 불렀다.

물론 집 가서 남은 특강은 열심히 참여했다.

보람찬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