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 Docker

로컬에 이미지가 없어서 unable to find image locally → 도커가 해당 이미지를 내려받음

내려받고 해당 이미지로 컨테이너를 실행한다.

 

이 과정에서 도커 워크플로 과정 이해 가능 (빌드-공유-실행 워커플로)

제작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패키징하고 공유한 것을 내가 내려받아서 실행한다.

재실행 시 이미지를 다운받지 않고, 컨테이너만 실행한다.

추가로, 컨테이너를 다시 실행했기에, 컴퓨터 이름이 바뀐것을 확인 가능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을 담고 있는 상자이다.

컨테이너는 서로 독립적인 환경을 갖고, 해당 컨테이너를 실행하는 컴퓨터의 운영체제를 공유한다.

호스트명, IP주소, 파일 시스템 모두 도커가 생성한 가상 리소스이다. 이들이 엮여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호스트 컴퓨터는 별도의 호스트명, IP주소, 디스크를 갖는다. 또한, 모든 컨테이너는 호스트 컴퓨터의 운영체제, CPU, 메모리를 공유한다.

 

밀집: 컴퓨터에 CPU와 메모리가 가능한 많은 수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것

격리와 밀집을 동시에 만족해야 한다.

 

<가상머신구조>

가상머신은 애플리케이션 실행 위한 독립적 환경을 제공하지만, 호스트 컴퓨터의 운영체제를 공유하지 않으므로 별도의 운영체제를 필요로한다. 이 각각의 운영체제가 CPU, 메모리를 상당량 차지한다.

즉, 가상 머신은 격리는 달성하지만, 밀집은 제공하지 못한다.

 

<컨테이너구조>

컨테이너의 경우 호스트 컴퓨터의 운영체제를 공유하여 리소스가 경감되고, 속도 또한 빨라진다. 외부와 독립된 환경을 제공하므로 밀집과 격리가 동시에 달성

 

도커를 사용하면 도구와 스크립트를 하나의 이미지로 패키징해 컨테이너로 스크립트를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컨테이너를 원격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도커 컨테이너는 호스트 컴퓨터의 운영체제를 공유하기에, 내 컴퓨터에 맞추어 셸이 뜨는것을 볼 수 있다.

 

실행중인 컨테이너 정보 확인

 

컨테이너 내부의 애플리케이션이 실행 중이어야 컨테이너도 실행중이 된다. 애플리케이션이 종료되면 컨테이너도 종료된다.

다만, 컨테이너가 종료되어도 컨테이너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를 통해 다시 실행하거나, 로그를 확인 할 수 있다.

 

컨테이너를 실행하고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동작하도록 하기

 

docker desktop에서 종료된 다른 컨테이너와 달리 계속 실행중인것을 확인 가능하다.

--detach: 컨테이너를 백그라운데에서 실행하며 컨테이너 ID 출력(like daemon)

--publish: 컨테이너의 포트를 호스트 컴퓨터에 공개

 

컨테이너는 외부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컨테이너별로 고유 IP 갖지만, 가상 네트워크 주소일 뿐이다.

호스트 컴퓨터가 연결된 물리 네트워크 컴퓨터는 컨테이너의 IP주소에 접근할 수 없다.

포트를 공개함으로써 도커가 호스트 컴퓨터의 포트를 주시하다가 해당 포트로 들어오는 트래픽을 컨테이너로 전달해 준다.

호스트 컴퓨터의 8080번 포트로 들어온 트래픽이 컨테이너의 80번 포트로 전달된다는 뜻이다.

 

http://localhost:8080 로 접속시 웹페이지가 뜬다. 이를 통해 도커의 이식성을 볼 수 있다.

웹 페이지가 웹서버와 함께 이미지로 패키징되고, 컨테이너 하나만 실행함으로 HTML부터 웹 서버까지 애플리케이션 스택이 실행된다.

 

<도커 구성 컴포넌트>

 

도커엔진(도커 데몬): 도커 관리 컴포넌트. 호스트 운영체제와 함께 컨테이너 등 도커 리소스를 만드는 일을 담당한다.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도커API: HTTP기반 REST API로 이를 통해 도커 엔진이 기능을 수행한다.

도커 이미지 캐시: 다운받았던 이미지는 로컬에 보관한다. 이미지의 특정 레이어만 변경되었다면 기존 레이어를 재사용하여 빌드 속도가 빨라진다.